정신건강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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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영혼의 찬양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작성자
심풍진
작성일
2017-05-28 15:35
조회
314
이철신 위임목사님!(연세대 사학), 속초시 설악산 수양관의 영락 교회 심풍진 집사입니다. 하기야, 제가 이름을 이렇게 쓴다고 목사님이 아실리야 없으시겠지만, 저 오늘 생애 두 번째로 기뻤습니다. 약간의 장애를 앓고 있는 6급으로 오후 예배에 <특송>을 했지 뭡니까? 긴장은 했지만 모두 은혜받았다고 난리인데요. 정말 작은 교회의 기쁨입니다. 우리 임현우 담당목사님 사모님 피아노 솜씨 대단하십니다. 감각적으로 쳐요. 박종호 성가사(간암 투병 중이시죠? 서울대 성악과)의 명곡 <나를 받으옵소서!>를 불렀더니 눈물을 흘리는 자매님도 계시더군요. 제가 처음에 건강할 때 이 교회에 형님과 등록했을 때, 성가대 선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여 집사님이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예배 후, 우리 두 사람은 짧지만 좋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사실 파킨슨인데....몸이 안 좋아졌다고.....그 집사님 남편 분은 남선교회에서 만나 모임도 갖고 회식도 하는 회원입니다.
잠깐 다른 감리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할 때 담임 목사님이 저에게 <특송>을 권유했지만, 뭔가 서로 다른 얘기로 비약되면서 그 교회에서는 성가대원으로도 실패했었는데, 예장 통합 영락교회에서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긴장하면 몸이 떨려서 그동안 찬양을 하지 못했는데......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소리가 좋다고 하시더군요.
반공과 건전한 사학과 종교 교유긍로 전인적인 인간 구현의 정신으로 출발한 대광학원, 보성 등.......
영락속초교회 성가대원은 인원 수는 적지만 소리가 좋은 여성 집사, 권사님들이시며, 꼭 지휘자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당과 지옥! 우린 그것을 분명하게 설파해야 합니다.. 남 다르게......언론은 세속을 말하지만 우리 크리스챤은 내세에 대해서 말이죠.
성도들이 모두 영혼으로 노래한다 하더군요. 색소폰 부는 집사님은 설교 전에 부셨는데, 그 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않으시고(웃음).....그러나 그 분이 제게 접근해 우리는 첫 인사를 했고, 그 분 차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서울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중, 미국 버클리 음대 합격 통보.
잠깐 다른 감리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할 때 담임 목사님이 저에게 <특송>을 권유했지만, 뭔가 서로 다른 얘기로 비약되면서 그 교회에서는 성가대원으로도 실패했었는데, 예장 통합 영락교회에서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긴장하면 몸이 떨려서 그동안 찬양을 하지 못했는데......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소리가 좋다고 하시더군요.
반공과 건전한 사학과 종교 교유긍로 전인적인 인간 구현의 정신으로 출발한 대광학원, 보성 등.......
영락속초교회 성가대원은 인원 수는 적지만 소리가 좋은 여성 집사, 권사님들이시며, 꼭 지휘자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당과 지옥! 우린 그것을 분명하게 설파해야 합니다.. 남 다르게......언론은 세속을 말하지만 우리 크리스챤은 내세에 대해서 말이죠.
성도들이 모두 영혼으로 노래한다 하더군요. 색소폰 부는 집사님은 설교 전에 부셨는데, 그 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않으시고(웃음).....그러나 그 분이 제게 접근해 우리는 첫 인사를 했고, 그 분 차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서울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중, 미국 버클리 음대 합격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