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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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작성자
ekchg
작성일
2018-04-10 09:19
조회
250
복스럽다, 복많은 얼굴이다 라는 말이 싫다는건가요?
다른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이고 그런 말을 해주고 싶은데 하지 못하게 하면 그 사람의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겠다는 것 아닐까요.
둥글넙적하게 못생겼다는 말이 아니고 복스럽다는 말이 그렇게 나쁜 말은 아닌것 같은데 글쎄요 세대차이인가요.
물론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귀찮게 접근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친절하게 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내가 싫다고 너무 과격한 표현은 좀 그러네요.
내가 싫어하는 소리도 과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여유도 필요한것 아닐까요.
요즈음 젊은이들이 서로 생각을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여기서는 '우쒸', 'ㅠㅠ', 'ㅎㄷㄷ', 'ㅆㅂ' 같은 문자는 사용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의를 갖춘 글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이고 그런 말을 해주고 싶은데 하지 못하게 하면 그 사람의 표현의 자유를 억제하겠다는 것 아닐까요.
둥글넙적하게 못생겼다는 말이 아니고 복스럽다는 말이 그렇게 나쁜 말은 아닌것 같은데 글쎄요 세대차이인가요.
물론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귀찮게 접근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친절하게 대하기는 어렵겠지만 내가 싫다고 너무 과격한 표현은 좀 그러네요.
내가 싫어하는 소리도 과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여유도 필요한것 아닐까요.
요즈음 젊은이들이 서로 생각을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여기서는 '우쒸', 'ㅠㅠ', 'ㅎㄷㄷ', 'ㅆㅂ' 같은 문자는 사용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의를 갖춘 글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