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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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작성자
ekchg
작성일
2020-11-09 07:37
조회
129
지금까지 보내온 내용을 보면 그동안 나에게 잘 대해주지 않았던 사람에 대해 섭섭하고 나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내가 그 사람들을 혼내주지 못하니까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힘을 통해서 혼내주거나 고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내 생각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나를 이해 해주고 공감하는 사람들과 만나면 됩니다. 나를 싫어하고 내가 맞추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를 이해 해주고 나와 친하게 지내자고 해도 잘 안될겁니다. 꼭 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면 그 사람이 나를 이해 해주고 받아들여 주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해주고 전폭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애쓰지 마시고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 잘 지내십시오.
내가 그 사람들을 혼내주지 못하니까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힘을 통해서 혼내주거나 고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은 내 생각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나를 이해 해주고 공감하는 사람들과 만나면 됩니다. 나를 싫어하고 내가 맞추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를 이해 해주고 나와 친하게 지내자고 해도 잘 안될겁니다. 꼭 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면 그 사람이 나를 이해 해주고 받아들여 주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해주고 전폭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나치게 애쓰지 마시고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과 잘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