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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작성자
박경희 010 4940 3378
작성일
2016-11-15 10:32
조회
367
염지없이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교회 신도도 아닙니다 48세 그냥 아줌마 ᆢ
몇달을 병원신세를 지고 죽다가 살아는 났는데
몇달씩 아무일도 못하고 엄청난 병원비만 나오고 ᆢ
그래도 일단 목숨을 건지고 매일같이 통원치료에 일주일에한번씩 검사에 약을 타야하고
다시 입원해서 피부이식수술에 이것도 몇차례 수술이 될지도 모른다는데 ᆢ
지금와서 치료를 중단할수도없는 상태입니다
잘못하면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하고
선천적문제 였던 콩팥과 위장 질환에 극심한빈혈
당뇨까지 너무 많은 문제가 한거번에 터지고 말았습니다
일단 병원비를 다 지불하지도 못한상태에서 지불각서를 쓰고 퇴원은했으나 목발을 의지한체 통원은 매일 다녀야하는상황에
실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눈 치료를 미룰수가없어서 일단 어제 수술을 했습니다
돈한뿐없이 수술은 했는데 더이상 누구에게도 돈한뿐 빌릴수도 없습니다
살아야될 이유가 있어서 살아났겠지
그래서 더 열심히 살긴해야하는데 치료조차 못하고 이상태를 유지한다면
아무런 덥이없이 이대로 포기하는 인생으로 살고싶지않아서
무턱대고 여기저기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살고싶어서 살아야겠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내가가진것에 항상 감사해하며 살았습니다
여기서 포기하는 인생이되고싶진않습니다
안면식한번 없는 사람이 이런 도움을 청한다는것이 염지없고 뻔뻔하다고
거지근성이라고 비난 할수 있습니다
꼭 갚겠습니다 만원의돈도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일단 살고나서 열심히 또 벌어서 갚겠습니다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포기하는 인생이고싶지않아서
염치없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손에 10만원을 들고 pc방 의자에서 컴퓨터로 일자리를 알아보고
그 의자를 잠자리 삼아가며 돈을벌기 시작했던 29살부터
사업을 시작해서 사기로 부도를 내고 또 밑바닥부터 시작하며
살아왔던 인생이였습니다
낮에는 콜센터에서 밤에는 대리운전을하고
주말에늘 학생들 과외에 ᆢ 쉬지않고 달려왔고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겨왔습니다 살만하다싶으면 숨이 턱 밑까지 차올라도 포기해본적 없던 소중한 삶이였습니다
꿈이 있었고 목표가 있었고 그래서 감사해하며 살았던 살만한 세상이였는데
이번에는 진짜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나이는 들어가고 한달정도 입원해서 다시 일해서 벌었던 지난 날과는 너무나도 상황이 다른 최악의 상황인데도 죽지않고
살아 났습니다
살아야할 이유가 있어서 살아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 어려운 고비를 어떻게든 넘기고
또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너무나 절박해서 염지없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반드시 살아남아 꼭 갚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10 4940 3378 박경희
교회 신도도 아닙니다 48세 그냥 아줌마 ᆢ
몇달을 병원신세를 지고 죽다가 살아는 났는데
몇달씩 아무일도 못하고 엄청난 병원비만 나오고 ᆢ
그래도 일단 목숨을 건지고 매일같이 통원치료에 일주일에한번씩 검사에 약을 타야하고
다시 입원해서 피부이식수술에 이것도 몇차례 수술이 될지도 모른다는데 ᆢ
지금와서 치료를 중단할수도없는 상태입니다
잘못하면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하고
선천적문제 였던 콩팥과 위장 질환에 극심한빈혈
당뇨까지 너무 많은 문제가 한거번에 터지고 말았습니다
일단 병원비를 다 지불하지도 못한상태에서 지불각서를 쓰고 퇴원은했으나 목발을 의지한체 통원은 매일 다녀야하는상황에
실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눈 치료를 미룰수가없어서 일단 어제 수술을 했습니다
돈한뿐없이 수술은 했는데 더이상 누구에게도 돈한뿐 빌릴수도 없습니다
살아야될 이유가 있어서 살아났겠지
그래서 더 열심히 살긴해야하는데 치료조차 못하고 이상태를 유지한다면
아무런 덥이없이 이대로 포기하는 인생으로 살고싶지않아서
무턱대고 여기저기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살고싶어서 살아야겠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내가가진것에 항상 감사해하며 살았습니다
여기서 포기하는 인생이되고싶진않습니다
안면식한번 없는 사람이 이런 도움을 청한다는것이 염지없고 뻔뻔하다고
거지근성이라고 비난 할수 있습니다
꼭 갚겠습니다 만원의돈도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일단 살고나서 열심히 또 벌어서 갚겠습니다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포기하는 인생이고싶지않아서
염치없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손에 10만원을 들고 pc방 의자에서 컴퓨터로 일자리를 알아보고
그 의자를 잠자리 삼아가며 돈을벌기 시작했던 29살부터
사업을 시작해서 사기로 부도를 내고 또 밑바닥부터 시작하며
살아왔던 인생이였습니다
낮에는 콜센터에서 밤에는 대리운전을하고
주말에늘 학생들 과외에 ᆢ 쉬지않고 달려왔고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겨왔습니다 살만하다싶으면 숨이 턱 밑까지 차올라도 포기해본적 없던 소중한 삶이였습니다
꿈이 있었고 목표가 있었고 그래서 감사해하며 살았던 살만한 세상이였는데
이번에는 진짜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나이는 들어가고 한달정도 입원해서 다시 일해서 벌었던 지난 날과는 너무나도 상황이 다른 최악의 상황인데도 죽지않고
살아 났습니다
살아야할 이유가 있어서 살아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 어려운 고비를 어떻게든 넘기고
또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너무나 절박해서 염지없이 도움을 요청합니다
반드시 살아남아 꼭 갚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10 4940 3378 박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