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청소년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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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정청소년상담전도사
작성일
2020-10-20 16:43
조회
122
권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사이버상담실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셔서 놀라웠습니다.
아직까지도 하나님이 건강주셔서 감사하네요.
이사문제 때문에 글을 남겨주셨네요.
조카딸집 근처로 이사가기로 하시고 30분 거리의 일산지역에 이사를 하셔야 하는데
그런데 자꾸 망설여지고 머뭇거리게 되는군요. 정말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일이라면 모든 일이 순적하고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가듯이 진행될텐데요.
단지 코로나로 인해 권사님이 망설여지는 것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는데 머뭇거리게 하시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머물러야 하지 않을까요?
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머물러러 하면 머물렀던 역사를 우리가 기억하잖아요. 좀 더 기다리며 기도해보심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드님이 자꾸 재촉하신다구요.
아들을 다시 한번 설득해보세요.
쉽지 않겠지만 지금은 마음에 드는 집이 잘 없다고 하고 좀 더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좀 더 기다리면서요.
제 생각은 후견인과 연결지어서 기도해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두뇌가 명석하다는 후견인.
마음이 신실하다는 후견인.
그분이 정말 하나님이 권사님 대신에 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실 분인지
함께 기도해보심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을 옮겨야 하나 이 부분도 함께 기도해보시구요.
이사가기까지 가능한 아랫집과 안부딪히도록 하셔서 아드님 마음이 편하게 해주시구요.
권사님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사이버상담실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셔서 놀라웠습니다.
아직까지도 하나님이 건강주셔서 감사하네요.
이사문제 때문에 글을 남겨주셨네요.
조카딸집 근처로 이사가기로 하시고 30분 거리의 일산지역에 이사를 하셔야 하는데
그런데 자꾸 망설여지고 머뭇거리게 되는군요. 정말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일이라면 모든 일이 순적하고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가듯이 진행될텐데요.
단지 코로나로 인해 권사님이 망설여지는 것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시는데 머뭇거리게 하시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머물러야 하지 않을까요?
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머물러러 하면 머물렀던 역사를 우리가 기억하잖아요. 좀 더 기다리며 기도해보심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드님이 자꾸 재촉하신다구요.
아들을 다시 한번 설득해보세요.
쉽지 않겠지만 지금은 마음에 드는 집이 잘 없다고 하고 좀 더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좀 더 기다리면서요.
제 생각은 후견인과 연결지어서 기도해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두뇌가 명석하다는 후견인.
마음이 신실하다는 후견인.
그분이 정말 하나님이 권사님 대신에 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실 분인지
함께 기도해보심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을 옮겨야 하나 이 부분도 함께 기도해보시구요.
이사가기까지 가능한 아랫집과 안부딪히도록 하셔서 아드님 마음이 편하게 해주시구요.
권사님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