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청소년 상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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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속상한 마음입니다
작성자
가정 청소년상담전도사
작성일
2019-03-12 17:22
조회
294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예배를 드리시려고 먼곳에서
귀여운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로 오셨는데 상처만 받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것 같아
저 역시 속상한 마음입니다
이해해주지 않는 분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 같아 저 역시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이 하나님의 집에 오셔서
안겪어도 될 일들을 겪으셔서 당황스럽게 해드렸습니다.
영유아가족의 자리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게 앉으신 자리에서
마음상하는 말씀을 들으셔서
쉽사리 사라지지 않으실 것 같아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지 저 역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봉사자들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것을 보시면
이해를 해 드려야하는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규칙, 원칙만 앞세운 것 같습니다.
교인이 많아서인지 봉사자께서 한사람의 소중함을 잊어버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 당연히 나만의 권리나 특권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다시 한번 봉사자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들의 섬김이 정말 남을 배려하는 진실된 마음으로서의 섬김이
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부디 교회를 향한 마음 닫지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아석이 없어서 불편하신 마음을 담당 교역자에게 우선 말씀드리고
어떤 방법이 좋을지 불편하지 않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스런 딸과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데 부족함없는 교회가 되도록,
정말 사랑이 행함으로 이어지는 교회가 되도록
어머니께서 자라오신 교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예배를 드리시려고 먼곳에서
귀여운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로 오셨는데 상처만 받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시고
돌아가신 것 같아
저 역시 속상한 마음입니다
이해해주지 않는 분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 같아 저 역시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이 하나님의 집에 오셔서
안겪어도 될 일들을 겪으셔서 당황스럽게 해드렸습니다.
영유아가족의 자리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하게 앉으신 자리에서
마음상하는 말씀을 들으셔서
쉽사리 사라지지 않으실 것 같아
어떤 말씀을 전해야 할지 저 역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봉사자들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온 것을 보시면
이해를 해 드려야하는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규칙, 원칙만 앞세운 것 같습니다.
교인이 많아서인지 봉사자께서 한사람의 소중함을 잊어버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 당연히 나만의 권리나 특권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다시 한번 봉사자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들의 섬김이 정말 남을 배려하는 진실된 마음으로서의 섬김이
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부디 교회를 향한 마음 닫지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유아석이 없어서 불편하신 마음을 담당 교역자에게 우선 말씀드리고
어떤 방법이 좋을지 불편하지 않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스런 딸과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데 부족함없는 교회가 되도록,
정말 사랑이 행함으로 이어지는 교회가 되도록
어머니께서 자라오신 교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